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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Review & Report

배틀필드5 (Battlefield V)캠페인 : 국기 없는 싸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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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5 캠페인 탐방기

어딘지 모를 깜빵에서 시작하는 캠페인의 프롤로그.

영화배우를 엄청 닮은 장교 같아 보이는 분이

죄수를 탈탈 털고 있다.

가...갔어?

응?? 갑자기 해변은 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뜻이었냐?

징징거리는 말투에서 고문관의 냄새가 난다.

두둥!!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인게임 화면으로 넘어온다.

자연스럽게 조작법을 익히게 해 준다.

경치가 기가맥힌다.

어디 한번 봐볼까나

적이 있고

서치라이트와 굴곡진 지형

경보기까지 보이네

네가 통신병이니?

이게 복선이 될 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뭘 붙들어 매?

니 대가리를 이때 붙들어 매달았어야 했는데

알겠냐 이 고문관 자식아.

쌍안경으로 봐 뒀던 건 하나도 기억 안 난다.

겹납고 까지 닥돌이다!!

잘 가라 나치 놈아!

어우 시원하게 터진다.

어... 어라 총일 잘 안 맞네?

조졌다 ㅋㅋㅋ 들켜버렸다

새로운 친구로 뚝배기들 깨 줬다.

새로운 임무.

격납고 잠입.

배경만 봐도 눈 호강 제대로다.

입구 통로 근처의 적을 먼저 없애야겠다.

한놈

두 놈

세 놈

어... 들켰다.

안돼!! 가지 마!!

가지 말라고!!!!!!!!!

아... 경보기를 울려버렸다 ㅠ

이왕 이렇게 된 거 닥돌이다!!!

 

어우 놀래라 화염방사기라니...

죽어라!! 파시즘의 개들아!!!

읏쌰!

브리저의 특제 폭탄맛 좀 봐라!!

만나면 반갑다고 징징징

그래 어디 한번 지켜보자

어... 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똥쭐타는게 보인다 ㅋㅋㅋㅋ

잘한다 해서 시켰더니

그것마저 못해버리는 고문관!!

수투카는 기쁜 마음으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이제 내 차례지!!

어우 나 죽네 나 죽어

고문관 때문에 이게 뭔 개고생이냐

수투카 잡는 손맛이 아주 기가 막힌다.

겨우 마무리했다...

이럴 거면 왜 잠입하고 격납고에 폭탄 설치했나 싶다.

처음부터 그냥 쓸어버릴걸...

고문관 때문에 고생이 많다.

이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첫 번째 캠페인 <국기 없는 싸움>의 전반부를 살펴봤다.

영상을 찍으며 플레이한다고 중간중간 프레임 드롭이 있었지만

 i5-6600에 Geforce GTX 960으로 이 정도의 그래픽이

돌아간다는 것만으로 감동이었다.

우선 다양한 총기가 나오며 각각의 총기가 개성이 있어

이것저것 쓰는 맛이 있고

타격감도 좋아 총 쏘는 맛이 일품이었다.

다양한 장비들도 있어 전투의 다양성이 좋았고

어떻게 미션을 돌파할지 짱구를 굴리게 하는 전략성도 가지고 있다.

챕터 1의 전반부를 살짝 훑어본 거지만

굉장히 만족감이 좋았다.

이제 후반부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재미를 기대하며

다음 편으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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