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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Cheat & Info

승리의 여신: 니케,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RPG> 사전예약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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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를 개발한 시프트업의 차기작 프로젝트. 2019년 4월 4일 시프트업 발표회에서 프로젝트 이브와 동시 공개하였다. 퍼블리싱은 텐센트 산하의 레벨 인피니트가 맡았다.

 

 

김형태 대표가 김성회와의 토크에서 직접 밝힌 비화로, 과거 시프트업에서 진행한 사내 게임 공모전이 니케의 첫 시작이었다고 한다. 동기부여를 위해 김형태가 약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한 작품은 게임으로 만들겠다는 공고를 걸었고 해당 공모전에서 우승한 작품이 바로 승리의 여신: 니케였다. 당시만 해도 그냥 미소녀 캐릭터가 옆으로 사격하는 평범한 FPS였으나, 이것을 보자마자 여기선 엉덩이를 보여줘야 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김형태가 사격할 때의 뒷모습, 그리고 사격을 하지 않을 때 캐릭터의 얼굴을 그리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지금의 형태가 잡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작업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여 스탠딩 - 사격 - 엄폐 3방향 일러스트를 취소하려고 했으나 막상 애니메이션화를 끝내고 게임에 넣어보니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이것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새롭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는 강렬한 예감이 들어서 그대로 니케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먼 미래의 지구에서 인류는 기계 생물인 랩쳐의 공격을 받아 패배하여 지하에서 방주라는 거대 시설을 만들어 거주하고 있고, 전투 안드로이드인 니케를 보내어 랩쳐들과 싸워 지구를 수복하려고 하고 있다.

 

 

'니케를 만드는 기업'


ELYSION (엘리시온)
MISSILIS INDUSTRY (미실리스 인더스트리)
TETRA LINE (테트라 라인)
PILGRIM

 

 

시프트업의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처럼 이번에도 세로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며 아이패드같이 해상도가 큰 기기에선 가로 해상도도 지원한다. 장르는 타임 크라이시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같은 건슈팅 액션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는 다르게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투에는 공격중인 부위를 공격해 저지 게이지를 깎아 적의 패턴을 캔슬하거나, 특정 부위를 공격하여 접근을 막는 등의 부위 공격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캐릭터마다 장착한 무기와 모션이 다르며 SR 등급 이상의 캐릭터들은 스킬 사용 시 라이브 투디로 제작된 스킬 컷신이 나온다.
전투 중 자신이 직접 조종하지 않는 나머지 4명의 캐릭터는 AI가 자동으로 전투를 하며 화면 하단의 캐릭터 아이콘을 누르는 것으로 사용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 등장하는 적의 구성이 바뀌면 그 적들에게 맞는 최적의 무기를 가진 니케로 교체하고, 급하게 화력을 쏟아야 할 상황인데 재장전 중이라면 재장전을 기다리는 것보다 바로바로 교체하여 다른 캐릭터로 공격하는 등 상황에 맞는 교체가 필요하다.

 

'무기별 특징'


어설트 라이플 (AR) - 표준적인 무기. 가장 무난하고 편하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스타 시연판 설문조사에서도 6개의 무기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샷건 (SG) - 수십발의 탄환이 퍼져나가며 근거리의 적에게는 다단 히트하기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나이퍼 라이플 (SR) - 조준 시 스코프를 통해 해당 지역을 확대해서 보기에 먼 거리의 적이나 작은 약점을 노리기 좋다. 차지샷 기능이 있어 조준을 오래 할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로켓 런처 (RL) -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줘서 뭉쳐있는 적을 공격하기 좋다. 차지샷 기능이 있어 조준을 오래할 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머신건 (MG) - 천천히 사격하다가 점차 사격 속도가 빨라진다. 많은 탄창이 특징이다.
서브머신건 (SMG) - 비교적 빠른 연사 속도를 보유했다.


그 외에도 발도술로 참격을 날리는 홍련, 쌍권총을 쓰는 솔린 같은 캐릭터들도 있지만 이들도 무기 타입은 각각 AR, SMG로 취급받는 걸로 보아 무기 카테고리는 6개로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투 중 기본적으로 니케들은 엄폐물 뒤에 숨어있어서 피해를 거의 받지 않지만 공격시에는 엄폐물 밖으로 빠져나오기에 엄폐 보너스를 받지 못해서 피해를 그대로 입는다. 또한 엄폐물에도 자체 내구도가 있어서 엄폐 상태에서 계속 공격받다 보면 엄폐물 자체가 파괴되고, 이 상태에선 엄폐한다고 해도 피해가 완전히 경감되지 않는다. 보스급 적들은 엄폐 상태, 엄폐물의 상태와 상관없이 피해를 주는 강력한 패턴들을 가지고 있다.

 

 

게임 엔진은 시프트업에서 자체개발한 엔진이 아닌 유니티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전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사용했던 엔진이 워낙 구형인지라 최적화 문제, 보안 문제를 2021년에도 실시간으로 겪고 있고 이 때문에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 외 생활 콘텐츠도 있으며,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블라블라라는 니케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스템이 있다.

 

 

대부분의 모바일 미소녀 게임에서 스탠딩 일러스트에만 모든 힘을 쏟고 인게임에서는 간단한 SD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전부였던 점을 예로 들며 이것이 니케만의 강점임을 어필하고 있다.

 

 

그래픽과 비주얼은 호평이 대부분이다. 다만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의 전작이 운영 면에서 워낙 안 좋은 의미로 화려했다보니 별 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해외 게이머들에겐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프트업 측에서도 빠른 글로벌 전개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애초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공개된 정보를 보면 빠른 해외 진출을 넘어서 아예 글로벌 동시 전개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프트업이 개발했지만 한국을 포함해 운영은 레벨 인피니트에서 맡게 되었기에 데차에서 가장 문제였던 시프트 업식의 막장 운영은 아닐 수도 있다는 관측 또한 나오고 있다.

 

사내 공모전 당시 개발 이미지

잘 아는 분야도 아니고 크게 관심이 가는 게임도 아니라 정보소개만 한다는 생각으로

사담은 아예 뺐습니다.

한국 게임이 좋게 나와서 해외에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건 참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 뽑혀서 운영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싹 다 긁어옴>

https://namu.wiki/w/%EC%8A%B9%EB%A6%AC%EC%9D%98%20%EC%97%AC%EC%8B%A0:%20%EB%8B%88%EC%BC%80

 

승리의 여신: 니케 - 나무위키

이하 정보는 2019년도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자료 및 2021년 지스타 시연 버전을 기준으로 하기에 차후 게임 개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와는 다르게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하고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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