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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Cheat & Info

모바일 게임 <무기미도> 초보자 공략, 꿀팁 소소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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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굵직한 모바일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 저 게임 다운받아서 열심히 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그 중 제일 인상깊고 재밌었던건 <무기미도>였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일러스트만 잘 뽑아 나온 흔한 양산형 덕겜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게임을 해보니 스토리가 생각보다 몰입도가 있더라구요

너무 한번에 컨텐츠를 많이 소모하면 재미없으니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중인데 스토리를 몰입하게 만드는 모바일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비록 스토리가 끝나면 이 게임은 대체 무슨재미로 하지? 싶은 생각이 들지만

본국인 중국에서도 아직 나온지 그리 오래된 게임이 아니니 차차 좋은 업데이트로 컨텐츠를 채워나가 주리라 믿어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무기미도>의 초보자들을 위한 팁과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리세마라'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무기미도>또한 리세마라가 존재합니다.

비록 필자는 오래 할 생각없이 하느라 리세타이밍을 놓쳤지만 이 게임이 리세기준이 상당히 낮아

난이도가 낮은편이니 여러분은 꼭 리세로 원하는 캐릭터를 뽑고 시작하시길 바래요 ㅠㅠ

우선 1-4스테이지 까지 클리어 하면서 리세마라가 가능합니다.

첫20뽑기시 S등급은 최소1개가 확정적으로 들어오니 괜찮죠?

게다가 필수로 뽑아야할 캐릭터가 하나밖에 없으니 리세마라에 대한 피로도는 상당히 낮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필수캐릭터는 하멜!!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하멜은 힐러포지션의 캐릭터로 이 게임에선 독보적인 성능을 보유한 힐러입니다.

대체자가 있긴 하지만 그 성능차이가 심하죠

위에서 언급했다 싶이 전 리세를 진행하지 않았기에 보유하지 못했습니다ㅠ

여러분은 꼭 리세마라로 하멜을 뽑고 시작하길 추천드려요

굳이 리세마라에서 S급을 2개 가지고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랭글리'와 '이리나'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들은 충분한 대체자. 그것도 상당히 구하기 쉬운 난이도의 캐릭터들이 있어서

사실 뽑고 안뽑고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위 두 캐릭터를 노리시면 되겠네요


'초반 추천 캐릭터(S급 제외)'


A급 이긴 하지만 비교적 얻기쉬운 힐러 아리엘 입니다.

만일 리세마라로 하멜을 뽑지 못하고 시작하셨다면 유일한 대체자이죠.

첫 충전시 공짜로 주는 캐릭터3개 중에 포함되어 있어

만약 힐러가 없으시다면 아리엘을 뽑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초중반 광역딜러 웬디 입니다.

스토리 진행중 처음으로 주는 공짜 캐릭터이기도 하죠.

딜탱 포지션으로 필살기 광역기가 상당한 딜을 뽐냅니다.

초중반 뿐만 아니라 낙인을 하면 후반에도 쓸 수 있을정도로 딜이 좋으니

해당 포지션에 마땅히 쓸 캐릭터가 없으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탱킹력 0티어

S급 중 유일한 탱커가 있지만 단순 탱킹력만 따지고 보면 데몰리아가 한수 위 입니다.

게다가 B급 캐릭터라 족쇄풀기도 용이하죠

육성 난이도도 훨씬 쉬우니 탱커는 데몰리아로 데려가시면 되겠습니다.

치이는 초반 부족한 코어딜과 전체적인 딜을 채워주는 역할에 제격입니다.

하지만 초중반 까진 애용되지만 후반엔 다소 애매해서 잘 안쓰이게 되죠

초반에 자신이 딜이 애매하다 싶으시면 잠깐 쓰시기에 괜찮을겁니다.

랭글리 하위호환

하지만 딜이 굉장히 쌔서 랭글리가 없다면 굉장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성능으로 찍어누르는 성능캐.

B급 캐릭터라 육성 난이도도 쉬워서 초반부터 팀의 화력을 담당합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면 광역딜이 없어서 아쉬운 정도?

하지만 밑에 소개할 레버린스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느낌입니다.

등급은 B등급이지만 0티어

시작부터 끝까지 쓰이는 딜러입니다.

스토리 진행 중 공짜로 주어지는 캐릭터 이기에 무조건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스킬에 코어파괴도 붙어있고 광역딜도 가능하기에 상당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포지션 특성상 상당한 물몸이라 중후반 부턴 손컨이 조금은 필요해 보이네요


'육성 순서'


앞라인(딜탱-탱커)을 먼저 키우시고 다음은 힐러 순서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일 녹스가 있다면 녹스를 먼저 키우시구요

녹스는 현재 이벤트로 일정과제를 달성하면 공짜로 얻을 수 있으니 꼭 얻고 가시세요!!

이 게임은 녹스를 얻기 전과 후과 완전히 달라지는 게임이라고 할만큼

녹스는 상당한 성능캐릭터 입니다.

딜탱과 딜러 우선으로 그다음은 탱커 힐러로 키우시되 전체적인 평균 레벨은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우선 캐릭터의 2별을 찍어야 합니다.

2별을 찍는 방법은 레벨업으로 일정 레벨 돌파시 별등급이 오르는데

또 별 승급시 따로 재화가 필요합니다.

이벤트나 일일퀘스트등으로 재화는 충분히 얻을 수 있기에 첫 2성이 그리 힘들진 않을겁니다.

3성은 재화수급이 초반엔 어려운 편이기에 2성까지만 만든다 생각하시고

시나리오를 밀면서 차차 3성을 다시면 될것같네요

2별을 찍어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첫 2별 돌파시 '기억의 폭풍'이라는 컨텐츠가

해금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억의 폭풍에선 매일 3번의 기회로 제한되어 있기에 빨리 해금해서 꾸준히 돌아줘야합니다.

여기선 낙인이라는 일종의 룬, 장비 개념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3단계 부터 S급 낙인이 드랍되고 확률이 극악이라 빠르게 클리어 하는걸 목표로 해서 꾸준히 도는게 좋습니다.


'전용 낙인'


3별 승급 시 오픈 되는 스킬강화 시스템.

낙인을 개방하고 안하고 캐릭터의 성능이 많이 갈리기에 필수로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전용낙인 오픈에는 전용 재화가 들어가는데 혼탁한 우물을 클리어 하고 얻는 재화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만,  S급 전용낙인 오픈 재화는 비싸고 구하기 어려워서

오픈할 때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오픈 추천 순서는 녹스-랭글리 이후 본인이 필요한 순서로 하면 되겠습니다.


'추천 과금'


월정액+시즌패스는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시즌패스는 저렴한것과 비싼것 2가지 버전이 있는데 비싼패스를 구매해야 S급 전용 낙인 오픈재료를 줍니다.

               수급이 굉장히 힘들기에 오랫동안 할 생각이시라면 꼭 사는걸 추천드려요.
              레벨업 패키지는 가장 싼 가격으로 많은 큐브를 얻을 수 있기에 뽑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레벨업 패키지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겁니다.

이 외 나머지 패키나 구성은 끌리시는 대로 사시면 될것같아요

큐브 첫 충전시 보너스도 있으니 과금을 좀 하실 생각이라면

빛나는 큐브 과금까지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숙제 컨텐츠'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 했다고 가정하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5분 컷이 가능합니다.

게임 자체에는 일일퀘스트가 없고, 패스에서 주는 일일퀘스트가 이 게임의 일퀘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견시스템은 원하는 재료가 있으면 필수 캐릭에 플러스 알파로 집어넣어서 보내면 됩니다.

캐릭터 호감도 작에 파견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용하지만 필수로 해야하는

엄청 중요한 임무는 아니에요.

혼탁한 우물은 아쉽게도 소탕이 없습니다.

귀찮긴 한데 할 수 있을 때 꼭 해 둬야 되는게 현재 캐릭터들 전용 낙인 오픈해주는 재화를 여기 상점에서만 판매중이라
                 필수로 빠지지말고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부서진 방어선은 일종의 보스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정 점수가 넘어가면 다음 시즌에 난이도가 더 높아집니다.

각 보스마다 점수 올리거나 클리어 시 재화도 추가적으로 주기에 틈틈히 해두시면 좋아요
                  요일마다 보스가 다른데 일요일에 전부 열리니까 귀찮으시면 일요일에 몰아서 쳐도 됩니다.


중국섭에서 해온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이 게임은 과금을 굳이 안해도 엔드 컨텐츠 까지 무리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하면 편하고 좋겠지만 PVP가 따로 있는 게임이 아니기에 리세마라로 하멜만 가져간다면 PVE 컨텐츠는 무리없이 진행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이 게임의 주 컨텐츠는 능지를 이용한 디펜스라기 보단 스토리가 주 컨텐츠인 느낌이 강하게 있어

S급 캐릭터를 수집한다거나 과한 과금을 굳이 안해도 즐기는데는 무리가 없는것 같아요.

심문 컨텐츠도 처음 광고에서 볼땐 뭐 이런 저질스러운 컨텐츠가 있나 싶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스토리모드에서 지나친 뒷 이야기나 이전 배경이 되는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줘서 스토리 몰입도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어요.

 

원신이 나올때부터 느꼈지만 이젠 정말 중국게임 회사들이 한국보다 게임을 더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한 트리오브세이비어M을 해보니 그 격차가 더 뚜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양산형 게임과 저질광고, 카피등으로 여태 무시해온 중국게임이었지만

이젠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격차가 난것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위에언급한 문제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중간중간 나와주는 이런 퀄리티좋은 게임들 또한

그 수가 많아져가는 느낌이기에 한국 게임회사들은 이젠 좀 각성하고 분발해줬으면 하네요.

재밌게 플레이 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함이 남는 <무기미도>

자체 설문조사도 하고 아직 운영에 크게 실수도 없는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ViTLU4HL7M 

위 글은 유튜버 '고뇨'님의 공략을 많이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제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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