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틀필드5 리뷰

(2)
배틀필드5 (Battlefield V)캠페인 : 국기 없는 싸움 #1 배틀필드 5 캠페인 탐방기 어딘지 모를 깜빵에서 시작하는 캠페인의 프롤로그. 영화배우를 엄청 닮은 장교 같아 보이는 분이 죄수를 탈탈 털고 있다. 응?? 갑자기 해변은 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뜻이었냐? 징징거리는 말투에서 고문관의 냄새가 난다. 두둥!!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인게임 화면으로 넘어온다. 자연스럽게 조작법을 익히게 해 준다. 어디 한번 봐볼까나 적이 있고 서치라이트와 굴곡진 지형 경보기까지 보이네 네가 통신병이니? 이게 복선이 될 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뭘 붙들어 매? 니 대가리를 이때 붙들어 매달았어야 했는데 알겠냐 이 고문관 자식아. 쌍안경으로 봐 뒀던 건 하나도 기억 안 난다. 겹납고 까지 닥돌이다!! 잘 가라 나치 놈아! 어우 ..
배틀필드5 (Battlefield V) : 캠페인 리뷰 #프롤로그 배틀필드 1942를 처음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그 당시 보병이 되어 전투에 참여하는 게임은 많았지만 직접 탱크나 비행기같은 장비를 몰고 대규모 인원으로(물론 A.I이지만) 전투가 이루어지는 게임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었다. 배틀필드 2가 나온 이후부턴 나보단 친척형이 유명할 정도로 열심히 했고 난 매번 지켜만 봤지만(RAT Marine이라고 하면 아는 분 계시려나?) 늘 시리즈가 거듭될 때마다 소식은 접하고 영상을 보던 게임이다. 그러던 얼마 전 우연히 스팀 할인 목록에서 배틀필드 5를 보게 되었고 요 근래 인리스티드로 다시 FPS게임에 불이 붙어있었기에 과감히 구매하였다. 게임을 켜자마자 시작되는 스토리 시작하면 동영상이 나오며 내내 철학적인 문구를 보여준다. 이 게임이 이번 시리즈를 관통하며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