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클래스 소개및 무과금 직업추천

'넥슨 게임즈'의 '히트 2'가 22.08.25 출시를 했습니다.

'히트 2'는 출시 전부터 크리에이터 후원 시스템이나 우수한 캐릭터 모델링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출시 후 뚜껑을 까보니 전형적인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시작부터 가능한 공성전이란 문구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히트 2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그중 무자본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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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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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

쌍검은 빠른 기동성과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공격력을 통해 대인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순식간에 두 개의 검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해 움직임을 제한하는[듀얼 임페일]
적에게 피해를 주고 위력을 약화하는 징표를 부여하는 [에너미 체이스]로 기회를 잡아
한방에 처치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모량이 크지만 단시간에 상대방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만큼
전황을 파악하며 적합한 타이밍을 세팅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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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선봉에서 적을 제어하는데 강점을 보이는 대검은 자신의 생존력을 높이고
적을 살상하는 데 효율적인 스킬들을 보유하여 전투의 전선에서 탱커로 적합합니다.
적에게 기절 상태를 부여하는 [숄더 차지]나 멀리 있는 적을 포박하여 끌어당기는
[체인 리퍼]를 통해 전투 개시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대검에게 걸려드는 순간 누구도 제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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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

둔기는 생사가 오가는 전선에서 강한 생존력으로 살아남아 아군이 전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버프를 걸어주는 탱커형 서포터입니다.
적에게 둔화 상태를 부여하는 [헤비 스매시]로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걸어 눈엣가시 같은 존재지만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는 [세크리파이스 실드]로 아군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재치 넘치는 클래스입니다.
전장의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드는 페이스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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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주]

보주는 강력한 치유 및 버프를 통해 아군을 지원하여 어디서나 존재감이 뚜렷한 힐러입니다.
빛의 권능으로 원하는 대상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리커버리]
아군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프라임 프로텍트]를 통해 아군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한 편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는 [파워 오브 다크니스]로 적군에게는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신성한 빛과 서늘한 어둠이 함께 공존하는 자, 보주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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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강력한 마법으로 광범위의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고 적의 상태를 제어하는
상태 이상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수의 적을 압도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거대한 수룡을 소환해 내리꽂는 [드래건 스트라이크]
벼락을 소환하여 광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감전 상태를 부여하는 [라이트닝 임팩트] 등으로
시원하게 적을 쓸어버릴 수 있죠.

지팡이의 스킬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만큼 적을 사지로 모는 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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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

아주 흥미롭기는 개뿔이 전형적인 양산한 모바일 rpg클래스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 일겁니다.

사실 안 봐도 척이죠

수많은 리니지 시리즈, V4, 오딘 등 리니지 라이크에 나오는

클래스 그대로 생각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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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추천 직업]

무자본의 3 대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뭘 할진 모르겠고 현질은 하기 싫다면 원거리가 진리죠

특히 그중에서 활은 모든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무자본이 하기 수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거리에서의 안정적인 딜링과 강력한 대미지

그리고 이런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명중률 또한 클래스 특성상 보정이 되기에

초보자가 하기엔 더할 나위 없습니다.

전에 했던 오딘에서도 전 프리스트를 했지만

같이 했던 분의 레인저가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죠...

그 외 나머지 두 직업도 원거리 직업에 파티에서 유용한 힐러와

강한 대미지를 가진 마법사이기에 레이드 같지 않은 레이드를 생각해 봤을 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힐러의 경우 다른 클래스에 비해 물약 값을 아낄 수 있단 장점도 있으니

무자본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클래스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둔기 클래스도 힐과 보호막 등 안정적인 스킬과

기본적으로 탱커이기에 물약을 덜 소모하는 장점이 있어

비록 높은 사냥터는 힘들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레벨보다 낮은 사냥터에서 무한으로 자사를 돌린다고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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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활을 추천하지만 대검, 쌍검만 아니면

나머진 자신의 취향에 맞춰해도 무난할 거라 예상되며

게임 내에 클래스 시스템에 의해 강제로 다른 클래스를 접하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전 보주를 택했고 이유는 모델링이 예뻐서였습니다.

정말 모델링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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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모델링에서 망한 게임의 향이 난다 했는데

이전에 망한 넥슨 게임즈의 '에센던트 원'의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망조의 향기마저 닮아가는지 게임 출시 이후

여타 다른 게임과 비슷한 리니지 라이크라는 실망감에 주가가 바닥을 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악랄한 3N 중에 그나마 참신함을 시도하고 있는

넥슨을 응원하기에 너무 망하진 말고

적당히 돈 뽑아오는 공장으로 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대로 망하기엔 모델링이 정말 아깝긴 하거든요...